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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09 Parents
  2. 2015.03.18 autumn
  3. 2015.03.18 autumn
  4. 2014.03.27
  5. 2014.03.12 하루의 아름다운 마침표
  6. 2014.02.20 24살 그리고...
  7. 2014.02.01 37th
  8. 2014.01.22 New Rule
  9. 2014.01.09 Flight
  10. 2014.01.02 New Year's Day

Parents



Parents

autumn



autumn




몇 년만에 계대를...찾았다. 

사진을 취미로 하면서 여러 사람과 많은 기억이 남아있는 곳이다. 

커피도 드립해서 먹었던...

전화 한 번 해봐야겠다. ㅎㅎ



하루의 아름다운 마침표



하루의 아름다운 마침표

당신의 밤과 음악

이미선 아나운서


정말 편안한 목소리로 음악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들려주던 목소리가


갑자기 나오지 않길레

"휴가를 가셨나?" 싶었는데...

정년퇴임하셨다고...


열혈 청취자는 아니었지만

많은 위안을 얻었는데...


아쉽다는 말로는 이 감정을 다 말하지 못할 것 같다...

그동안 청취자들에게 편안함을 주셨으니

이미선 아나운서께서도 이제부터 맘껏 누리시기를...

24살 그리고...



24살 철 모르고 사랑도 모르던 시절

읽었던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

그때 읽었던 책은 부제인 상실의 시대를 제목으로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사랑을 몰랐으니 읽고 나서도 별 감흥이 없었는데...


지금 다시 읽으니 주인공 와타나베의 성격이 나와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뭐든 진지하게 생각하는...

요즘 같은 세상에 참 인기없는 성격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어떤 일이든 그렇게 사로잡히는 걸 좋아 하지 않아"


"무슨 일이든 진지하게 생각하는 성격인 것 같네"


"그럴지도 몰라. 아마 그 탓에 사람들이 날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 옛날 부터"


"그건 네가 다른 사람들이 널 좋아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그게 다른 사람들 눈에 거슬리는게 아닐까."


와타나베와 미도리의 대화 중에서...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졌다. ㅎ

37th



지훈아 큰아빠가 사랑한다!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거라~!

New Rule


블로그를 쭉 둘러보니 경어체로 쓴 글이 종종 있다.

얼마나 예의바르게 산다고 누가 본다고 경어체를 썼는지 모르겠다.


이제 그렇게 안해도 되겠더라.

나를 위한 공간에서 만큼은 내 마음대로 하리라.


I AM THE LAW!



Flight



남국으로...

New Year's Day


슬슬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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