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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참 많이 추웠다.
11월에 영어교습소 준비해서
12월에 오픈하고
광고하고 기다려도 늘 썰렁한 계단...
그래서 더 그런지
군 제대하고 10년만에 처음으로 내복을 입었다.
여자친구에게 염치도 없고...
빨리 따뜻한 바람부는 봄이 오면 좋겠다...
참 많이 추웠다.
11월에 영어교습소 준비해서
12월에 오픈하고
광고하고 기다려도 늘 썰렁한 계단...
그래서 더 그런지
군 제대하고 10년만에 처음으로 내복을 입었다.
여자친구에게 염치도 없고...
빨리 따뜻한 바람부는 봄이 오면 좋겠다...
향기로운 세상
Life of mine 2012. 2. 26. 01:08
요새 집 문제 때문에 신경을 썼더니 피곤하다.
내가 사람을 못 믿는건지. 세상이 모두 사기꾼 같다.
3월 말에 끝날때까지 가슴 졸이며 살 듯.
난꽃 향기처럼 은은한 향기가 넘치는 믿을 수 있는 세상이라면 좋을텐데…
내가 사람을 못 믿는건지. 세상이 모두 사기꾼 같다.
3월 말에 끝날때까지 가슴 졸이며 살 듯.
난꽃 향기처럼 은은한 향기가 넘치는 믿을 수 있는 세상이라면 좋을텐데…
정말 정말 좋아
The plays & the films 2012. 2. 5. 22:21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공연 실황
그동안 사는게 바빠 기억 저~~편에 뭍어두었던
공연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공연.
All I ask of you는 들을때 마다 정말 좋다.
전율이 지릿지릿 할 만큼 ㅎ
공연 끝나고 역대 팬텀들이 사라브라이트만과 함께 부르는
Angel of Music도 백미
예전에 공연을 봤던 사람들도
다시 한 번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좋은 의도의 작품
입춘
Life of mine 2012. 2. 4. 01:46
오늘이 입춘인데 교습소 바깥 화장실 수도 두개가 얼었다. 다행히 변기는 무사한 듯... 뜨거운 물 끓여서 녹인다음 따신 커피 한 잔 마시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따신 볕이 창가로 스민다. 보고 있나 겨울?!?! 너도 이제 얼마 안남았다잉~
입춘대길~^^b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to the nature
Scenary 2012. 2. 1. 00:17
Social Network Service
다른 사람이 나에게 관심 가져 주기를 바래서 시작한 건 아닌데
점점 그 안에서 더 외로움을 느끼게된다.
이젠 모든 sns에서 자유로워지겠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관심 가져 주기를 바래서 시작한 건 아닌데
점점 그 안에서 더 외로움을 느끼게된다.
이젠 모든 sns에서 자유로워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