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후 산책
경주 보문
iphone5 panorama
without end
또 한 해 여름이 가는구나...
미칠듯한 폭염에 조금이나마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싶다.
오랜만에 찾아간 식당에서 밥 먹고 나오는데
이쁜 분홍 장미가 눈에 띈다.
밥 먹으러 들어갈때는 왜 못봤을까? ^^
이사온 동네에 높은 언덕이 있다.
그래서인지 이런 재미난 계단도 있다.
알고보니
비산동 = 飛山洞
산이 날아온 동네란다.
조용하고 맘에 든다. ^^
5월은 장미의 계절
2012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