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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10 가을이 오면 해야할 일 3
  2. 2009.08.21 우리가 어느 별에서...
  3. 2009.08.07 Time flies

가을이 오면 해야할 일



떠나고 싶다.
간다. 나는 간다. 혼자라도 나는 간다.

가을 여행에 대한 나의 의지라고나 할까 ^^

우리가 어느 별에서...


나는 아직 지난 이별에 어색해 하고
또 다른 사랑이 올거란 생각하기도 힘들지만,
내 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생기면,
같이 한 번 가고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안치환이 장필순과 듀엣으로 부른노래가 떠오릅니다.
별사진 아주 매력적이네요. 

 


Time flies



시간 참 잘~간다.
가만히 놔둬도 참 잘~간다.
내 마음도 모르고 잘도 간다.

한 여름 작열하는 태양처럼
가슴에서 끓던 피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식는데

서슬퍼런 칼날에 선 것 처럼
서늘해 질 날도 곧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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