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sblad 500C/M'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0.07.02 Look up 6
  2. 2009.11.06 Fire Leaves. 4
  3. 2009.11.01 Light, Wind, Sight, and Autumn 1
  4. 2009.10.27 내 마음 2
  5. 2009.10.23 Companian
  6. 2009.10.19 가을 4
  7. 2009.10.07 Forest
  8. 2009.10.04 빈 자리 2

Look up


Once I have had passion...
Now... Where...

Fire Leaves.


늦 가을의 단풍은 밤이던 낮이던 불타고 있다.
다 타고 낙엽으로 떨어지면, 앙상한 가지만 남을뿐...

Light, Wind, Sight, and Autumn


빛 좋은 날 바람이 풀을 쓸고 간다.
황금빛 물결과  먼 발치에 붉은 단풍
참 멋드러진 가을 풍경이다. 

내 마음


가을이 깊어...
산 정상에 가려 그늘 진 곳의 나무는
이미 앙상한 가지만 남았다.
태양은 왜 골고루 비춰주지 않나?
... ...

Companian



오후 그림자가 길게 늘어져 키작은 저를 키다리 아저씨로 만들었습니다. ^^;

가을


가을...코스모스와 여행...참 좋은 조합이었던것 같다.
조급하고 무거웠던 발걸음도 약간은 여유를 되찾은것 같다.
slow and steady~~Let's keep going

Forest



해가 넘어가는 오후
숲에 빛이 새어든다.

죽어가는 별 초신성이
죽기전에 그 어떤 별보다 빛나듯이

숲에 새어든 가을 햇빛에
얼마 남지않은 초록의 생명력이 더욱 싱그럽다

내 마음에 새어든 빛은
이내 구름에 가려 버리는구나...

빈 자리


I need someone to talk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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