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lays & the films
La Vie en Rose
T*Bohemian
2010. 12. 23. 02:28
라비앙 로즈. 우리말로 하면 장미빛 인생이라네요.
마지막으로 부르는 '후회하지 않아'
삐아프는 영화중에서 작곡가가 노래를 만들어오면
노래를 들어보고 부를지 결정하는데
들으면서 바로 내 노래라고 외치면서
병든 몸이지만 바로 콘서트를 하자고 하는 장면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마지막 무대장면
정말 감동적입니다.
메리언 코틸라르 정말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역할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군요.
역할을 참 잘 소화한 것 같아요.
죽을때까지 후회하지 않는 삶
어느정도 치열하게 살아야 할까요?
에뛰뜨 삐아프 한 동안 열심히 들을 것 같습니다. ^^